Message from the CEO

미래 지향의 변화와 혁신을 통해
글로벌 해운물류의 중심이 되겠습니다.

팬오션 주식회사 대표이사

팬오션은 1966년 창립 이래 철광석, 석탄, 곡물, 비료, 원목, 철강 등의 건화물 해상운송서비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구축해 왔으며,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분야인 컨테이너선, 탱커선, 가스선, 중량물운반선 서비스까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5년 하림그룹의 가족이 된 이후에는 해운 분야의 전문성을 견고히 함과 동시에 신성장동력인 곡물유통사업의 국내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 왔습니다. 이제 팬오션은 더 큰 미래를 향해 항해를 시작합니다.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진 ‘글로벌 리딩 해운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선대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의 지속적 확대와 리스크 관리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곡물 유통 사업의 활성화로 모기업인 하림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입니다. 팬오션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와 선제적인 대응 지속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기반 확보, 유관 분야의 신시장 개척에 주력할 것이며, 인력 및 조직경쟁력 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의 충실한 이행과 선진화된 조직문화 구축, 글로벌 환경규제의 선제적 대응 등 ESG 경영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여 주주들께서도 만족할 수 있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겠습니다. 팬오션은 이와 같은 계획을 성실히 수행하여 전 세계 고객으로부터 최고의 전문성과 차별화된 서비스의 가치를 인정받는 글로벌 해운물류의 중심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